[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의회는 30일 오후 16시 제2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5건, 의회의견 제시의 건, 결산검사 선임의 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 1월 22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장제의 안건인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최정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2025 가평 군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집행부에서 제출된 가평군 위원회 위원장 정비에 따른 일괄정비 조례안, 가평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가평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가평군 농어업보조금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 농업인단체 육성기금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원안가결 되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1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집행부 25개 부서에 대한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면서 각종 지역 현안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송기욱 의장은 폐회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급격히 확산되고 사망자가 속출하는 상황에 대한 큰 우려를 나타내며, 집행부에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감염증 대응책을 마련하여 시행하는 등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가평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