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19일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 취약지역의 주민을 위한 주민 주도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동면에서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진행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을 비롯해 2024년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근로자들은 이날 활동 개시에 앞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4년의 사업계획과 지역특색 사업을 모색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이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주민 친화적인 사업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많은 관내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 특색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힘써주기 바란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