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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6일 18세 이상 미취업된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시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일반형’과 ‘복지일자리’로 구분되며, 일반형은 하루 8시간 근무가 이뤄지는 전일제와 4시간 근무하는 시간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 교육에선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안내 ▲안전보건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등의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받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포천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장애인시설 및 단체 등에서 사무보조, 행정도우미 등으로 일하게 된다.

박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2024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포천시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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