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부성실업은 지난 16일 포천시 가산면 23개소 경로당에 2백3십만 원 상당의 마스크 4만 6천 장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날 부성실업이 기탁한 마스크는 환절기를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23개소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이다.
부성실업 강성열 대표는 “환절기 감기가 다시 유행하는 요즘 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며, “전달한 마스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환절기에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성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