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시가 지역 내 미취업 여성을 위해 최대 30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내 미취업 여성의 사회활동과 경제 참여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 모집 기간은 19일부터 3월 8일까지며, 지원 규모는 신규 100명, 재참여 44명으로 총 144명이다.
지원 대상은 2월 19일 기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으로 가구소득 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 사람이다.
미취업자는 고용보험 미가입자 또는 주 30시간 미만 고용보험 가입자다.
미창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미보유자로 폐업한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구직활동 지원금으로 신규자는 최대 300만 원, 재참여자는 150만 원 지급한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