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사)남양주시새마을회가 경기도 새마을회 주최로 열린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새마을회 산하 단체인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는 최우수상(1등),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우수상(2등),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는 장려상(3등)을 수상했다.
또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가 행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는 등 그간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덕우 지회장은 “올해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각 단체장을 비롯한 사무국, 읍면동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대가 없는 노고라고 생각한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진행해 꾸준히 새마을운동의 발자취를 남기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사랑의 온도탑 후원금 2,024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사랑의 송편과 김장 나눔, 하천정화활동,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열린 이동도서관 운영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