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 양평읍위원회(위원장 임영환)에서는 양평읍 7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소독용 물티슈를 기부하였다.
이번에 기부된 물티슈는 총 4,300개의 수량으로 읍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배부되었으며, 양평읍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과 함께 각 학교로 전달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 양평읍위원회 임영환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청결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며, 읍내 학생들이 청결한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티슈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평읍사무소 읍장(유인수)은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 양평읍위원회에서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읍민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크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은 현재 나눔가게 십시일반으로 31개 업체와 협약을 맺어 대상자를 민간 자원과 연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수리사업, 행복돌봄데이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