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새롭게 개관한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과정(3개 분야 34개 강좌)을 운영할 계획이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갈매ㆍ사노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죽공예』, 『파스텔 일러스트』, 『시나리오 제작』 등 문화예술 영역 11개 ▲『정리수납관리사』, 『푸드아트테라피심리상담사』 등 직업능력 영역 12개 ▲『보컬과 발성』, 『만화에세이』,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등 인문교양 영역 11개 등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
시간대별 운영강좌는 오전 13개, 오후 14개이며, 야간에는 『똑똑한 노후준비를 위한 부동산 재테크』, 『기초영어회화』, 『SNS마스터클래스』, 『명리학』,『인물화』 등 7개 강좌가 개설됐다.
수강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한편, 갈매평생학습센터는 구리시 갈매중앙로 62 갈매멀티스포츠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