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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정책협의체, “흥이 나는 청년정책 발굴·추진에 앞장서겠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추가모집) 위촉식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정책 제안, 의견수렴 등 정책 거버넌스 역할을 위한 청년정책협의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추가 공개 모집을 통해 17명의 신규위원을 추가 위촉했으며, 공석이었던 위원장도 지난 1월 새로이 선출하는 등 총 39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은 향후 청년정책협의체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단아 위원장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어 준 남양주시에 감사드리며, 청년정책협의체는 시와 함께 청년을 위한 흥이 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청년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5개의 전철과 4개의 GTX를 품은 교통허브도시 남양주시는 미래산업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데 청년의 열정·창의력·상상력을 더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정비를 마친 청년정책협의체는 오는 3월 역량 강화 교육 및 위크숍 등을 추진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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