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50만 원 상당의 산삼배양근 진액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부희망케어센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한 산삼배양근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대 남양주로타리클럽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남양주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단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2022년 7월 호평동·평내동과의 나눔과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지역사회 봉사, 마을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