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6일 일성사인(대표 안일성)으로부터 떡국 떡 100박스(400kg)를 전달받았다.
일성사인은 구리시 소재의 광고회사로 옥외광고물, 현수막, 조명 등을 제작·유통하는 업체이다. 구리시에서 39년간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기부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상생하고자 떡국떡 100박스(400kg)를 기탁했다.
안일성 대표는 “높은 물가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설 명절을 맞이할 우리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 드시며 따스한 정을 느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구리시에 늘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성사인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리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