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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설날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4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능IC 고속도로 입구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교통봉사대는 ▲고향으로 가는 즐거운 길 교통사고 없는 안전으로 행복을 선물하세요. ▲졸음운전 사고, 쉬어가면 막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잠깐 쉬어가요! 등의 메시지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나용자 대장은 “시민의 교통안전 실천으로 나와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길 바란다.”라며 “특히 결빙 예상 구간에서는 절대 감속해야 하고 급제동, 급 핸들 조작을 하지 않도록 앞차와 충분한 간격을 두고 운행하는 방어운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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