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군 장병과 119안전센터, 파출소를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설 명절 연휴에도 지역 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5657부대, 내촌파출소, 내촌119안전센터에서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격려해 주는 내촌면 방위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한 내촌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방위협의회 의장인 서정아 내촌면장은 “명절에도 면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군 장병과 경찰, 소방관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덕분에 면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군부대와 119안전센터, 파출소를 찾아 위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