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5일 설날을 앞두고 따뜻한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2024년 사랑의 설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가해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사랑의 설맞이 떡을 나눔했다.
이한숙 면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춥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봉사활동에 나서 주신 가산면 남·여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