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명절선물세트 75개(1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설 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문1동 관내 독거노인 및 중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교문1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각종 물품들을 기부해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