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일 선단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과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선단동에서는 이광현 선단초등학교장, 이기철 선단119안전센터장 등 기관장과 장경섭 노인회장 등 선단동 단체장, 선단동 각 통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선단동장의 ′23년 주요성과 및 24년 주요계획, 현안사업 보고, 지역발전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선단동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했다.
선단동에서는 주민편의시설 관련 건의 사항이 가장 많았으며 ▲농기계임대사업장 분소 사업장 설치 ▲설운3통 인도 설치 ▲동교동 자전거 도로 개설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선단동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빠짐없이 챙겨 신속히 해결하겠다. 시민 여러분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행복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