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시몬)에서는 지난 24일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집단 프로그램을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했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집단 프로그램은 파주시에 거주하면서 우울감과 고독감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운동과 원예를 활용해 우울감 및 고독감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는 문산 지역의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추후 파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 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요가를 활용한 운동치료 6회기, 다양한 식물과 꽃을 활용한 원예치료 6회기로 총 12회기로 구성돼 진행된다.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정시몬 관장은 “우울감 및 고독감이 높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으로 위안을 드리고 일상생활에 즐거움을 드려 우울감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