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는 2일 호만천, 지사천 산책로 및 하천변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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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호평동 자유총연맹, 새마을부녀회, 어머니방범대, 생활개선회,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봉사단, 새마을교통봉사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 회원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쓰레기, 애완견 배변 등 폐기물 1톤가량을 수거했다.
사회단체협의회 권순욱 회장은 “호평동 주민들의 생활 터전인 호만천과 지사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호평동 환경보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환경정화 활동이 정착되기 위해서 민·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