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2월 1일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과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서비스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구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 쌓기와 아동의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은 과천시 서울랜드에 방문하여 눈썰매장과 놀이기구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적극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