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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실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 관심과 사랑으로 보호하며 건강한 성장 지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리시(평생학습과),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대 소속 회원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124개 업소에 대해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 점검 및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 확인 ▲모텔 등 이성 혼숙 등 청소년에 대한 유해 행위 예방 계도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물 배포 등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에 참여하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는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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