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신미숙 신북면장은 1월 4일부터 한 달간 신평3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30개리, 32개 경로당을 팀장, 담당 마을 직원과 함께 방문하여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주민 및 어르신들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경로당 이용 애로사항 및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각 마을의 이장님과 노인회장님은 “연초 바쁜 행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시는 신임 신북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여 신북면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많은 어르신과 주민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리고,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따듯하게 손잡아 주시고 반갑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며, 면정 업무가 처음인 저에겐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면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