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31일 MG포천새마을금고에서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9통 전말경로당과 16통 휴먼시아 경로당에 안마의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최신식 안마의자를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경로당에 오면 수시로 이용해야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홍황기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니 뿌듯하다. 안마의자를 이용하시면서 건강을 잘 지키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봉사단을 구성하여 조금이나마 지역 봉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를 위해 안마의자를 지원해 주신 홍황기 포천새마을금고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경로당 복지에도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는 김순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께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어르신들이 안마의자 사용법을 잘 숙지해, 안전사고없이 편안한 여가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