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시비 20억)을 투자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구리시 구도심 지역의 안전·환경 인프라 제공 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시는 지난 2023년 10월 20일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준공 후 2024년 1월 18일까지 시범운영을 했으며, 위치를 기반으로 ‘스마트 방범초소, 안심트리, 안전가로등’ 등 3종 스마트 솔루션 운영?관리 부서를 지정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3종 스마트 솔루션 운영?관리 부서는 ▲스마트 방범초소 3개소(평생학습과) ▲스마트 안심트리 18개소(공원녹지과) ▲스마트 안전가로등 신규설치 20개소(도로과)로, 각 부서에서는 스마트 솔루션의 안정적 운영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제공하도록 스마트 솔루션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