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오는 30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두 번째‘기업 맞춤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에 열린 마트 근무자 채용행사에 이은 두 번째 현장 면접으로, 계산원, 배송 기사, 상품 진열 및 판매원 등 분야별로 총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기업 인사담당자 면접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당일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구인 기업 관계자는 “지난번 채용행사로 구인난은 일부 해소됐으나 아직도 축산, 수산 분야 등은 진열 및 판매 인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라며“인근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