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서울에이스병원은 지난 23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 10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서울에이스병원 임직원이 십시일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사회공헌 기부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에이스병원 이덕구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임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연말연시 어렵게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새해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신 서울에이스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서부희망케어센터는 2024년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에이스병원은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한 무료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5월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