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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년 설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홍보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 행사를 마련됐다.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강고집(육수한포), ㈜경옥가(침향단), 바바어묵공방(어묵세트), ㈜술빚는 호랑이(꿀술 시즌), ㈜신화제약(치약), ㈜이삭뜰(전통장), 토종마을(육수한알), 팜아트홀릭(먹골배도라지,청,잼), 하늘농가(주)(렌치쿡 건강세트) 9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2024년 설 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 탭에서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을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하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차례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을 위해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들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준비했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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