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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함께 하는 희망 소흘' 현장 행정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 39개소를 순회하며 방문해왔다.

지난 1월 1일 새로 부임한 유재현 소흘읍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새해 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 건의사항, 각종 현안사안 등을 청취하고 2024년 고속도로 개통 등 각종 현황 시책을 안내했다.

경로당 방문에는 포천시 소흘읍 최재성 지구대장, 소흘읍 노인회 최영주 분회장과 이주훈 사무국장이 함께 동행해 관내 치안 상황을 설명하고 경로당 활성화와 각종 노인정책에 대해 홍보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지역의 주민이나 소외받는 이웃들과 자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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