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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하는 경기 설프라이즈, 최대 40% 할인

도내 우수 생산농가 총 100곳, 상품 420개 설 온·오프라인 할인판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설을 맞이해 농특산물과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경기도농특산물 설 판촉전’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우수 생산농가 100여 곳이 참여한다.

온라인플랫폼 ‘마켓경기’에서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400여 상품에 대해 최대 2만원 할인이 가능한 20%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마켓경기 누리집에서 총 3,500장의 할인쿠폰을 선착순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유통센터 내 곤지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근하신뇽(龍) 설맞이 할인전’을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한다. 떡국떡, 유정란, 곰탕, 불고기, 곱창김 등 14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마춤 국거리는 19,500원에서 11,700원으로, 알찬 유정란 30구는 11,900원에서 8,330원으로, 떡국떡은 6,550원에서 3,93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2월 1일부터 4일간 롯데아울렛 광교점 내 이벤트홀에서는 파주 사과즙, 화성 샤인머스켓, 용인 동물복지 유정란, 평택 벌꿀, 남양주 배즙, 연천 꿀생강청, 김포 방울토마토 등 경기농촌융복합(6차) 가공인증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설을 맞이하여 도민의 물가부담을 경감시키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농산물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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