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2023년에 선정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구리시 공직사회가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매월 1회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구리 100대 맛집' 탐방을 시작으로 순회 이용할 예정이며, 시청 구내식당 미운영 시 또는 관련 단체 간담회 시 국별 월 1회, 부서별 분기 1회 이상 구리 100대 맛집 이용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맛집 홍보에 나선다.
앞서 시는 지난해 구리 100대 맛집 지정계획을 추진해 맛집 10개소, 노포 2개소를 지정했으며, 올해도 지속해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맛집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 관련 정보를 소개했으며, 매월 시정소식지에 시민기자단의 맛집 탐방 기사를 연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는 매력적인 음식점들이 많다.”라며,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부른다. 숨어 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해 구리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