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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창업·소통·배움의 공간으로 재탄생!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자유 공간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해 10월 창업과 쉼, 소통, 배움의 기능을 갖춘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청년창업센터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창업 공간 외에 청년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공유공간(9개)을 새롭게 조성했다.

공유공간은 층별로 ▲3층에는 각종 공연, 전시, 행사가 가능한 라운지와 원데이 클래스, 소모임 등을 위한 공유작업실(2개실), 전문 카메라와 조명을 갖춘 영상촬영·편집실이 있으며 ▲4층에는 재능기부 강의, 회의 등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교육실과 컨설팅, 상담, 사무용의 공유오피스(3개)로 구성돼있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월요일 휴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시민 누구나 이용(청년 이용자 우대)할 수 있으며, 온라인(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공간별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센터 공유공간이 청년과 시민이 어우러져 소통하는 화합의 공간, 정보를 제공받는 행정정보 종합창구, 배움을 통한 성장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더불어 입주 창업가의 매출 증대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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