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대행 김희정)는 지난 17일부터 북부권역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에어컨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의 지속적 발생으로 인해 장시간 외출이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이 다가오는 폭염에도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희정 센터장(대행)은 “폭염에 고통받기 쉬운 주거취약계층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한 것처럼 앞으로도 이웃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매년 폭염 특보 발령 시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등 꾸준하게 북부권역 주거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