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소흘읍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창의과학재단 디지털 새싹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교육은 SW-AI 전문교육기관인 ㈜맘이랜서가 진행했다.
활동은 아두이노, 블록 코딩, 인공지능을 융합한 스마트홈 프로젝트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미래 산업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인공지능의 편리함과 첨단 기술의 미래 가치를 배울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미래 인공지능 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