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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안승남 시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 해법’ 모색

관내 예술인, 예술단체 등과 소통·협력하며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논의

[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 안승남 시장은 23일 구리예총 각 지부 및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예술인, 예술단체와 함께 소통하며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문화예술 사업의 고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과거와 문화예술 행사 방식보다는 시민과 건강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현장 공연과 온라인 공연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시행방안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구리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기를 바라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새로운 일상을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 교류를 증대시켜 지역 문화 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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