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투에이치(주)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696만 원 상당의 이불 및 베개 등 총 6종류 174점의 침구류를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기탁했다.
이날 참석한 투에이치(주) 관계자는 “올해도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라며“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만든 제품이 지역 내 주거 취약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서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능성침구류 전문 업체인 투에이치(주)는 지난해에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자사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인 솜노스 제품을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