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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전 포천시장,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출마선언

[한국뉴스타임=보도국]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1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윤국 예비후보는 가평·포천 곳곳을 다녀보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경제와 민생은 어려움을 넘어 위태롭고 절박한 현실로 민심은 혹독한 겨울보다 더 꽁꽁 얼어붙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포천·가평은 정부 수립이후 보수 정권을 지지하고 정부의 시책에 순응하며 온갖 고통을 참았지만 지금의 현실을 낙후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했다늦었지만 제대로 하겠다. 경험과 경륜, 지혜는 모방할 수가 없다, 정치의 근본은 믿음이며 신뢰를 잃으면 정치가 없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저 박윤국은 포천시장 3선을 재임하며 일은 정말 박윤국이 똑부러지게 잘한다는 감사한 칭찬을 많이 받았으며 결국 정당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는 것이다는 사실을 모범적으로 실천했다고 자부하며 포천시장 재임기간 동안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어 정체되었던 포천을 시민과 함께 전철 7호선을 유치하여 지역발전의 기틀을 다졌고 포천-세종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중심부 1시간 통행이 가능해졌으며 버려진 폐석산을 획기적인 관광지로 바꾼 아트밸리는 포천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박 예비후보는 중첩된 규제와 열악한 예산 등 지자체의 한계를 뼈저리게 절감하여 지역의 더 큰 일꾼이 되어 포천과 가평을 속시원하게 발전시켜 주민의 오랜 염원에 충실하게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주요공약으로 교통문제 해결(가평~서울역 30분대 GTX-B노선 철도 개통 확정, 포천 전철 7호선과 수원산 터널 등 추진 중 사업 적시에 국비확보 및 조기개통, 각종 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로 등 촘촘한 도로망 구축) 미래먹거리 창출(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연계 미래형 첨단자족 콤팩트 시티 성장, 북한강 천년뱃길 전 구간 운행 등 수상교통망 연계 가평 관광지 전역 으뜸 관광명소화) 삶의 수준 향상(코로나19 모든 시민 1인당 40만원과 이듬해 경기도지원금 포함 30만원 지급한 포천시 전국최고 통큰 재난지원금사례와 같은 마음으로 포천과 가평의 다양한 의료와 복지시설 확충, 교육수준 향상, 농업과 임업인에 대한 지원확대 등 불편함 없는 생활수준 향상)”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낙후된 우리 지역이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의 중대한 기로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꿀 황소 같은 일꾼이 필요하다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새로운 선택의 용기로 박윤국에게 힘을 실어주신다면 민생해결사가 되어 열악한 포천과 가평의 위기를 극복하고, 그냥 몇 몇 사람이 잘사는 포천·가평이 아닌 모든 시·군민이 잘사는 가평·포천을 만들겠다. 오직 박윤국만 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박윤국 예비후보는 포천시장(3)과 경기도의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에 산적한 숙원사업들을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해결하며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다음은 출마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22대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 출마선언문

제대로 정치를 해보겠습니다!

먹고사는 진짜정치! 황소일꾼 박윤국은 합니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에 노고가 많으신 언론인 여러분과 당원동지,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박윤국은 오늘, 이대로는 안된다.

포천과 가평에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과 각오로 제22대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당의 후보로 출마를 선언합니다.

작금에 가평,포천 곳곳을 다니며 수 많은 분들과 만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실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국민경제와 민생은

이제 어려움을 넘어 위태롭고 절박합니다.

특히 소외된 민심은 이 혹독한 겨울보다

더욱 더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포천 가평은 정부 수립 이후 보수정권을 지지하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정부의 시책에 순응하여 온갖 고통을 참아왔지만,

지금의 현실은 낙후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농사를 모르는 사람에게 쟁기를 손에 쥐어준다고 농사를 짓겠습니까?

기본이 있어야 하고 경험과 지혜, 그리고 추진력이 있어야합니다.

늦었지만 제대로 하겠습니다.

우리가 처해진 어떤 상황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현재의 상황을 이겨내고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함께 가야합니다.

경험과 경륜, 지혜는 모방할 수가 없습니다.

정치의 근본은 믿음입니다. 신뢰를 잃으면 정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동안 철저히 준비를 했습니다.

잘못된 과거를 과감히 버리고, 시군민과 개혁하고 개척하며

새로운 가평 포천의 시대를 확실히 만들겠습니다.

한 사회나 단체가 성공하려면 합리적인 제도와 경제적 지원, 탁월한 기술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찾아 신속하게 복원해야 합니다.

국민이 정치를 왜 불신하겠습니까?

저 박윤국이 뿌리부터 확 바꾸겠습니다.

권력의 눈치가 아니라 주인이신 가평군, 포천시민의 뜻에 따라

어느 누구와도 당당히 맞서는 지역발전의 첨병이 되겠습니다.

국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치, 먹고사는 진짜 정치를

황소 일꾼 저 박윤국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드리고

굽은 허리를 펴드리는 듬직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가평군, 포천시민 여러분!

걸어온 길을 보면, 나아갈 길도 보인다고 했습니다.

저 박윤국은 포천시장 3선을 재임하며

일은 정말 박윤국이 똑 부러지게 잘한다

감사한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결국 정당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는 것이다

사실을 모범적으로 실천했다고 자부합니다.

포천시장 재임기간 동안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어 경제, 교통 등이

정체되었던 포천을 120년 만에 시민과 함께 전철 7호선을 유치하여

지역발전의 기틀을 만들어냈습니다.

포천-세종 고속도로 개통으로 상습적으로 막혔던 43번 국도가 뚫리고

서울 중심부 1시간 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경기도 최초 2층 리무진 버스가 잠실환승센터와 강남고속터미널에

개통을 하여, 말 그대로 수도권광역교통체계가 연결되었습니다.

포천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에 유일한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하여

산모와 아이가 건강을 회복하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버려진 폐석산을 획기적인 관광지로 바꾼 아트밸리는

포천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외에도 일일이 열거하지 못할 수많은 숙원사업의 해결은

자리에 안주해서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밤낮도 휴일도 없이 필요한 일은 정부부처, ·야를 뛰어넘어

전국 어디라도 발로 뛰어다닌 노력과

소중한 시민의 눈물겨운 피땀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그러나 각종 중첩된 규제와 더불어 열악한 예산 등

지자체의 한계를 뼈저리게 절감하여 이제 지역의 더 큰 일꾼이 되어

가평과 포천을 속 시원하게 발전시켜

주민의 오랜 염원에 다음과 같이 충실하게 보답하고자 합니다.

첫째, 교통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가평~서울역 30분대 생활권을 실현할 GTX-B노선 철도 개통을 확정하고,

포천 전철 7호선과 수원산 터널 등 추진 중 사업은 적시에 국비를 확보하여

조기 개통에 차질 없도록 하겠으며, 가평과 포천이 발전할 수 있는 경기북부의 철도,

수상교통, 고속도로 등과 연계하여 그 기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각종 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로 등 촘촘한 도로망 구축으로

양질의 기업유치와 함께 관광, 농업,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의 기반을 확실하게 다져놓겠습니다.

둘째, 미래먹거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연계한 가평군과 포천시를

미래형 첨단자족 콤팩트 시티로 성장시키고

가평군은 북한강 천년뱃길 전 구간 운행에 발맞춰 수상교통망으로 연계된

가평 관광지 전역이 전세계인이 찾는 으뜸 관광명소가 되도록 다

양한 협력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포천시와 가평군이 문화예술과 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하여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발전, 정주인구와 순환인구가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뛰고 또 뛰겠습니다.

셋째, 삶의 수준을 확 높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저 박윤국이 포천시장 재임 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

모든 시민 1인당 40만원과 이듬해 경기도지원금 포함 30만원을 지급한

포천시가 전국 최고 통큰 재난지원금이라며 전국적 화제가 되고 부러움을 샀습니다.

포천시청이라는 회사를 잘 경영하여, 부채 없는 회사가 주주인 시민에게 배당하였습니다.

시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치적 결단이필요했습니다.

이에 의회와 여·야를 뛰어넘어 협치를 통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국회의원이 되어 포천과 가평의 다양한 의료와 복지시설 확충,

교육수준 향상, 농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확대 등

더 이상 소외감 느끼지 않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보살피겠습니다.

존경하는 가평군,포천시민 여러분!

낙후된 우리 지역이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의 중대한 기로에서

절대적 위기를 천혜의 기회로 바꿀 황소 같은 일꾼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가평과 포천의 모든 현안들은

시급하고 촌각을 다투는 중차대한 사업들입니다.

그동안 지방에서 입법과 행정을 거치며,

침몰하던 포천시를 단기간에 살려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치단체 조직의 존재 이유는 목적과 철학이 있어야 하고 비젼이 있어야 합니다.

일한 만큼 인정받고, 공정한 규칙과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무책임, 무기력, 무능한 선출직은

여야를 막론하고 과감히 퇴출되어야 한다는 선거의 혁명이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정치가 국민을 속이고 속임을 당하는 일이 아닌

정당을 초월하여 일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욱 소중하듯

검증된 일꾼 저 박윤국과 함께 걸어주십시오.

부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새로운 선택의 용기로

저 박윤국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채찍질을 해주십시오.

민생해결사 박윤국이 먹고 사는 문제부터 해결하는

진짜정치로 열악한 포천과 가평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생명이 태어나 자라듯 깨어있는 시·군민과 함께 성장을 시작하겠습니다.

개과천선하는 마음으로 과거를 잊고 현재와 미래를 향하겠습니다.

그냥 몇 몇 사람이 잘사는 가평 포천이 아니라

모든 시·군민들이 잘살고 사람이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지역의 패권주의도 없고, 동서간의 차별도 없는

하나가 되는 시대를 시작하겠습니다

·군민의 삶을 일으켜 세우고 지역발전에 열정을 다하며

좌절과 절망을 딛고 여러분과 일어나겠습니다.

절대적 용기는 지역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박윤국은 할 수 있습니다.

오직 박윤국만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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