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자코모는 11일 새해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박경분 ㈜자코모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언제나 기쁘고 좋은 일”이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기부를 실천해 주신 ㈜자코모에 감사를 표하며,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코모는 창립 38주년을 맞는 소파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지난 2022년 2천만 원, 2023년 1천만 원 등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