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10일 진건읍에 소재한 사능중기(대표 김희용)에서 후원금 100만 원을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나눔트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진건읍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용 사능중기 대표는 “4년간 진건읍 사능2리 이장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진건읍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사능중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진건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2월부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사랑의 나눔트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13개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19명의 후원으로 현재까지 총 1,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