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시가 오는 31일까지 청년농업인 및 후계농업경영인을 모집한다.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은 유능한?인재의?농업 분야?진출을?촉진하고,?미래?농업?인력으로의?성장 지원을?위해 마련했다.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되면 최대?3년간?월 90~110만 원의?영농정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액은 1년차는 월 110만 원, 2년차 월 100만 원, 3년차 월 90만 원이다.
이와 함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자금도 활용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면 육성 자금 ?최대?5억 원?한도, 5년?거치?20년?분할 상환,?연리?1.5%의?융자?조건으로?농지 구입,?시설 설치?등을?위한?후계농?육성자금을?지원한다.
청년농업인 지원 대상은?만 18세?이상부터 만 40세?미만으로?영농경력?3년?이하?청년농업인이고, 후계농업경영인 지원대상은 만 18세이상부터 만 50세미만으로 영농경력 10년 미만인 농업인다.
신청은?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접속해?신청서를?작성해?신청 기간인 1월 31일까지 제출하면?된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인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에 따르면 청년농업인 대상자는 2023년 기준 77명이다.
시는 청년농업인을 위해 청년창업농 영농 정착 지원금, 청년농업인 영농창업기반 조성, 기초영농 정착지원, 정책자금 이차보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