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3일 용정3리 이제돈 이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컵라면 75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용정3리 이제돈 이장은 이장수당을 십시일반 모아 이웃돕기 물품인 컵라면 75박스를 기탁했다.
용정3리 이제돈 이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지만 뜻깊은 기부를 실천하게 돼 기쁘다. 매번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조성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용정3리 이제돈 이장에게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후원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정3리 이제돈 이장은 후원자들을 모아 마을을 위해 힘쓰고 이장수당을 모아 직접 기부를 실천하는 등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