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는 2일 오전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백영현 포천시장과 집행부 간무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서과석 의장과 백영현 포천시장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시루떡 컷팅, 축배 제의가 이어졌으며 서로 덕담을 건네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신년 활동 방향 및 목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새해인사에서 “민선8기 포천시가 출범 3년차를 맞이하게 됐다”며“그동안 15만 포천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와 격려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제심합력(齊心合力)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월 1일 청성역사공원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식을 거행하며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달 25일 제176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및 조례안 등의 안건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