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연말을 맞아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의 후원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22일에는 ㈜우진프라스틱(대표 백지숙)에서 100만 원을 후원한 데에 이어 27일에는 ㈜델리캡(대표 이정훈)에서 100만 원을 후원해 총 200만 원이 마련돼 향후 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27일 ㈜페리굿(대표 이유고)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3,570만 원 상당의 직무 및 장애 유형별 자립생활 훈련을 위한 VR(가상현실) 콘텐츠와 기기를 후원했다.
공상길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물품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