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는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30매와 후원금 7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한부모가정, 미혼모가정, 온라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후원하며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품은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과 직접 구입한 상품권으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경한 지사장은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이라는 기업의 책임감을 가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경한 지사장님과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전해주신 후원금·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는 지난 1977년에 설립되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토정보서비스를 제공해 국토정보 분야의 SOC 디지털화 사업과 국민 안전 국토정보 서비스 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