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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우수시장 벤치마킹으로 상권 활력 불어넣다

전통과 ?은 감각 조화로 구도심 상권활성화 모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1월 22일과 12월 20일, 2회에 걸쳐 구리시 구도심 상권의 상인 30여 명과 순천, 여수 및 예산 일원으로 상권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선진지 견학은 타 지역의 우수상권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구리시 구도심 상권과 비교분석을 통해 상권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특히 이번 견학은 전통과 젊음의 공존과 조화에 주안점을 두고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11월 22일에는 호남 최대의 재래시장이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순천 아랫장을 방문해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시장 곳곳을 둘러보았으며, 여수로 이동해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이순신 광장과 낭만포차거리를 찾아 다양한 먹거리 등을 분석해 봄으로써 구리전통시장의 특화상품인 배빵의 보완점을 모색했다.

또한 12월 20일에는 백종원 거리로 잘 알려진 예산시장을 찾아 첫걸음 사업단으로부터 예산시장 발전 방향 관련 강의를 듣고 구도심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정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방문에 적극 협조해 주신 순천아랫장 상인회와 예산시장 첫걸음 사업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구리시 구도심도 전통과 젊은 감각이 공존하는 활력 넘치는 상권으로 육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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