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바람골기업인회(회장 임병학)는 지난 22일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성금 6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금곡바람골기업인회에서 기탁한 성금으로는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원격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지원할 예정이다.
진접읍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사업이 198호를 달성하고 총 6천4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되는 등, 사회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도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진접읍 금곡바람골기업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금곡바람골기업인회는 남양주 진접읍 금곡리 산업단지에 소재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 동참, 지역사회 친환경 기업문화조성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