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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백회로부터 사랑의 라면 100박스 전달받아

연말연시 앞두고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9일 청백회로부터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라면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청백회는 구리시민 친목 단체이며,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선원 회장은 “저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한 라면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에 보탬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백회는 구리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렇게 단체에서 주도적으로 이루어지는 기부가 사회 전반을 더 나은 환경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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