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는 19일 북부청사에서 ‘2023년 북부청사 공감·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2023년 북부청사 공감·소통의 날’은 올해 한 해 동안 1년간 도민을 위해 봉사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 간의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공직자는 특히 타인에 대해 공감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세로 업무에 임한다면 동료 직원과 도민은 물론 본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행사는 경기청년예술인 밴드인 ‘위고’, ‘유노이아’의 음악 공연에 이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한 김영하 작가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연말을 맞아 북부청사 전 직원 및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북부청사 본관 로비에서 12월 21일 재즈공연, 12월 27일 마술공연 등 힐링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