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가 2023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문화의 날 행사를 지난 12월 16일과 18일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진행했다.
16일에는 평화토크홀에서 올해 도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토리아저씨 앙코르 공연으로 ‘산타 코믹 가족공연’을 진행해 부모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산타 공연은 총 37가족 128명이 사전접수에 참여해 조기마감 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18일에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원형무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탁보니 감성콘서트’를 개최해 연말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정오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도민을 위한 지식정보와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2023년 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총 11회 1,000여 명 도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태진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올 한해 도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도민과 소통하며 꿈을 준비하는 기회의 공간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이용방법과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경기도 행정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