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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삼삼오오 기부릴레이’23번째 주자로 참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삼삼오오 기부릴레이’23번째 주자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8월부터 남양주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수행기관 관리자 및 전담사회복지사 14명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에서 개인별 간편 기부를 진행한 후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을 대형 전광판에 남겼다.

시 관계자는 "비바람이 많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오늘 기부릴레이가 연말연시 집중 모금 운동 확산에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직접 서비스 및 연계 서비스 등으로, 남양주시는 ▲남양주시해피누리노인복지관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남양주시노인복지관 ▲일과나눔도우누리등 총 4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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