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면은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6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 수익금 250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제6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으며, 이번 기부는 ‘제6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 수익금과 더불어 함께 진행된 ‘제4회 별내면 청소년 문화 축제 with US’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별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별내면에서도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