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일심본가콩요리, 남양주시 와부읍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100포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15일 와부읍 팔당리 소재의 일심본가콩요리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8회 행복 담은 나눔트리’에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심본가콩요리는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나눔트리 사업에 300여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장재)로 지정 기탁되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일심 대표는“어려운 시기일수록 주위 이웃을 보살피고 함께하는 마음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재 위원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귀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트리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나눔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